수확후 관리기술

전처리기술
농산물을 저장, 출하하기 전 품목의 특성에 맞게 품질을 보전하는 과정
- 예냉시 수확한 농산물의 품온을 최대한 빨리 낮출 것
- 예건시 상온이나 저온에서 과실 내의 수분을 감소시키면서 건조시킬 것
- 큐어링의 경우 높은 온도와 습도를 이용하여 상처를 아물게 할 것
- 기계이용시 처리량에 알맞은 용량, 처리시간 등을 확인할 것

· 용어정리
- 품온 : 농산물의 내부온도
- 예냉 : 수확한 농산물의 품온을 빠른시간 내 냉각시켜 신선도를 유지하는 기술
- 예건 : 저장 전 과실을 적당한 수준으로 말리는 건조 과정(단김,배등)
- 훈증 : 연기를 이용한 살균소독,장거리 수송이 필요한 농산물의 부패방지(포도,오렌지 및 감귤류 등)
- 큐어링 : 농산물의 상처를 아물게 하는 기술(마늘,양파,고구마,감자 등)

선별
농산물 품질을 등급화하기 위하여 수확한 농산물을 정해진 기준에 따라 구분하는 것
① 당도선별 : 당도 측정에 의한 선별
② 무게선별 : 센서에 의한 중량식 선별
③ 색상선별 : 색상에 따른 선별
④ 형상선별 : 모양에 따른 선별로 포장이 용이

저장
포장을 마친 농산물을 수송, 출하하기 전까지 창고에 일정기간 동안 보관하는 과정
- 상온저장, 저온저장, CA저장, MA저장 등이 있음
- 품목에 맞는 적정 온도 및 습도 관리가 중요
→ 온습도 관리가 되지 않으면 병 발생, 건조 등으로 저장기간이 짧아져 신선도와 물량 조절의 의미가 없어짐